7번전철 윌레츠포인트역서 여성승객 칼로 위협 금품 강탈
2024-02-01 (목)
이지훈 기자
용의자(사진)
퀸즈 플러싱의 7번 전철 메츠-윌레츠포인트역에서 승객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사진)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55분께 역 플랫폼에서 맨하탄 방향 전철을 기다리던 피해자인 25세 여성 승객에게 다가가 칼을 꺼내들고 피해자를 위협하고 피해자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피해 여성은 다행히 다친 곳이 없이 해당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서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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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