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국제 사진전 자연 부문 입상
2024-01-26 (금) 12:00:00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승원 사진 작가(라구나 우즈 거주)가 최근 ‘2023년 도쿄 인터내셔널 포토 어워즈’(TIFA) 프로페셔널 자연 부문에서 입상했다.
박승원 작가가 수상한 흑백 사진의 제목은 ‘하늘의 시작에 문이 열리는 곳’이다. 이번에 수상함에 따라서 박 작가에게는 온라인 갤러리 전시회에서 수상 이미지 소개, TIFA 커뮤니티의 9만명 이상에게 보도 자료 및 뉴스레터 발표, 인쇄 가능한 TIFA 성취 증명서, 온라인 및 인쇄물에 사용되는 우승자 로고 등을 할 수 있다.
한편, 박승원 사진 작가는 ‘2022년 모스크바 국제 사진전’에 3점을 출품해 1점(제목, 건축에 반사된 빛의 조화)은 청동상, 2점은 입상한 바 있다. 박 작가는 ‘남가주 노인 위원회’에서 마련한 공모전에서 가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