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가주 보건국과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 지침에 맞춰 코로나 감염자들의 격리 지침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업데이트한 가이드 가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학생과 교직원들이 발열등 코로나 증상을 보일 경우 집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더 이상 코로나 감염증상을 보이지 않거나 열이 없는 경우에는 격리가 해제됩니다.

종전에는 코로나 감염 증상에 관계없이 닷새동안 격리하도록 권고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격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대신 양성반응이 나타난후 열흘동안은 타인과 함께 있을 경우 얼굴에 꼭 맞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