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차용호)는 가가호호 방문하고 마트나 식당 앞에서 또는 신문에 전도지를 끼워 넣어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차용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도지 수를 늘려가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쉬지 않고 전도에 나선다”면서 “작년 70만장에 이어 올해는 100만장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주일에 세 번(수, 목, 금) 식당이나 마트를 방문해 전도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전단지가 제작돼 타인종까지 전도 대상이 확대됐다. 또한 센터빌 서예반 학생들이 직접 붓으로 쓴 성구도 전도지에 포함돼 주목을 끌고 있다.
문의 (703)581-9235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