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롱비치 지역 405번 프리웨이 침수, 거목이 차량위로 쓰러지기도
2024-01-22 (월) 04:07:03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오늘(22일) 폭우로 인해 롱비치 지역 405번 프리웨이의 일부 구간이 침수되고, 우드랜드 힐스 지역에서는 거목이 차량을 덮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조금넘어, 롱비치 지역 체리 애브뉴 부근 40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에서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면서,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ㅅ항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40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이 카슨에 이르는까지 구간까지 차량이 밀려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밪어졌으며 이로 인해 605번 프리웨이까지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우드핸드 힐스에서는 거목이 자동차를 덮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2만3천 블락 실빈 스트릿에서 비바람에 거목이 쓰러지면서 거리에 주차된 토요타 세단을 덮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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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