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사 세계대회’7월 개최
2024-01-22 (월)
유제원 기자
워싱턴북한선교회는 지난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올해 사역을 준비하며 기도를 당부했다.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지난 20일 워싱턴소망교회(담임 배현수 목사)에서 새해 첫 이사회를 열었다.
15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정보고와 사역보고를 받고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또한 오는 7월 열리는 ‘통일선교사 세계대회’는 가든교회(담임목사 한태일)와 하늘비전교회(담임목사 장재웅)가 공동개최하기로 추인했다.
한편 다음달 한국과 동남아 비전트립에 나서는 노규호 사무총장을 지원하며 기도를 당부했고 임원 이사들이 업무를 분담해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아카데미,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등 사역을 활성화하고 위상을 재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표회장인 김영호 장로는 “지난 7년 동안 워싱턴북한선교회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워싱턴지역 교회와 성도, 동포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일치단결해 통일의 가치와 방향성, 필요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문의 (703)203-5851
www.MWaN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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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