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칠드런스 파운데이션 OC 지부 신년 모임 가져
▶ 줄리엣 이 신임 회장 26일 취임식 및 후원 행사

줄리엣 이 회장(앞줄 오른쪽 2번째)과 회원들이 신년 모임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계 각처 불우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칠드런스 파운데이션 OC지부’(GCF, 회장 줄리엣 이)는 지난 12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신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이 파운데이션 OC지부는 ▲1월 26일-신임 임원 취임식 및 후원 행사 ▲4월-회원의 날 정례 걷기 대회 ▲6월-골프 토너먼트 등을 열리기 했다. 회원들은 올 한해에도 전 세계 굶주리고 국가적, 사회적 위험에 처한 아동들을 돕기위해서 열심히 모금 활동을 하기로 의결했다.
줄리엣 이 신임 회장은 “‘하느님이 동시에 모든 곳에 가실 수 없어 이 세상에 엄마들을 보냈다’는 영국 시인의 말처럼 GCF 어머니들은 세계 곳곳에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올해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모임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부에나팍 로스 코요테스 골프클럽에서 취임식 및 후원 모임을 갖는다.
한편,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어머니의 사랑을 모아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생긴 세계 각처에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교육 및 선도를 통해 희망을 심어주어 그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3개 주에서 8,000명의 회원이 있는 이 자선단체는 꾸준히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29개국의 굶주린 어린이들에게 기금을 모아 35만 3,000달러를 전달했다. 문의 줄리엣 이 회장 (714) 502-4115, 주디 박 부회장 (714) 699-0436 globalchildre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