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굿라이프 컴퓨터] “‘컴맹’서 벗어나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2024-01-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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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프 컴퓨터] “‘컴맹’서 벗어나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굿라이프 컴퓨터’의 서태석(왼쪽), 김은조씨.

로봇세상에서 나의 로봇을 잘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 첨단 과학기술이 사회를 완전히 바꾸고 있으며, 가장 크게 부각되는 것이 바로 컴퓨터(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모든 디지털 기기를 통칭함)이다. 특히, 음식점에서는 QR코드로 메뉴를 볼 수 있고, 물건을 구입하면 셀프 계산대를 마주하게 된다.

컴퓨터는 옷, 안경이나 시계처럼 착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 몸 속 일부의 장기로 이식될 수 있다. 인공지능으로 무장시킨 로봇(다방면으로 사용되는)은 자동차처럼 생산되어 누구나 쉽게 갖게 되는 사이보그 시대가 오고 있다. 자동차 운전을 잘 하듯 나의 로봇 역시 운전을 잘 해야만 하는 세상이 오고 있으며,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컴퓨터가 그 로봇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노령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노인 중심 사회가 되고 노인 권익이 강화될 것이라고 한다. 개인의 사회 참여는 인터넷 기반으로 직접적인 형태를 띠게 되고, 그에 따른 다른 언어의 불편함과 더불어 기계치라며 자녀들에게 많은 것을 의지하는 분들이 많다.

컴퓨터를 배워서 알게 되면 이러한 일들이 해결되며 오히려 자녀들에게서 ID와 Password를 돌려받게 되고, 심지어는 알고나니 그 동안 힘들어 했던 일들이 우습기만 하다고 하신다. 필요한 것만 빨리 배우려고 하지 않고 컴퓨터란 기계를 기본부터 이해하며 배운다면, 누구라도 나만의 도구처럼 컴퓨터를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컴퓨터는 어렵고 배워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단순한 조작법만 배우기 때문이란 것을 강조하고 싶다. 중요한 것은, 모든 사용법은 거의 절반 이상이 동일하기 때문에 그 절반을 배우는 것이 기초이다. 즉 기초를 이해위주로 탄탄히 배우면, 내가 필요한 다양한 조작법을 배우지 않았어도 점차적으로 스스로 쓸 수 있다. 마치 운전을 배워서 어디든 다닐 수 있듯이.

김은조 강사는 한국에서부터 삼성전자 PC 사내 강사로 지금도 컴퓨터 강사로 종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컴퓨터를 다룰 수 있게끔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하는 베테랑 강사이며, 5-6분을 모시고 개인지도처럼 쉽게 이해위주로 알려드리고 있다. 교육받는 분들은 두서없이 배운 내용이 잘 정리되었다는 분도 계시고,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하신다. 2024년을 편한 생활과 즐거움을 위해 컴퓨터 교육으로 시작하면 어떨까.

또한 ‘굿라이프 컴퓨터’는 One-Stop Service로 수리 및 인터넷 문제 외에도,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출장도 하고 친절한 서태석 컴퓨터 베테랑 엔지니어가 있다.

▲교육 상담: 김은조 (310)894-1774

▲서비스 상담: 서태석 (714)912-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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