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미주 순회 연주
2024-01-11 (목)
▶ 14일 LI믿음장로교회 등 6개 미주지역서
미주 순회공연에 나서는 숭실대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66년 전통의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웨스트민스터 합창단(단장 강아람 교수)이 뉴욕을 포함한 미주 6개 지역 순회 연주에 나선다.
숭실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은 1958년 창단돼 진리와 봉사의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선교와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대학 합창단이다.
숭실대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의 이번 미국 순회 연주는 12일 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를 시작으로 14일 뉴욕 롱아일랜드 믿음장로교회 등 6개 미주지역에서 진행되고 ‘할렐루야’를 주제로 웨스트민스트 합창단 학생 37명과 장세완 교수(지휘), 한용란 교수(반주)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