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 말씀으로

2024-01-03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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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성경 통독집회 열려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 말씀으로

지난 1일 열린 신년 성경통독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신약성경을 읽고 있다.



미주 성경통독선교회(회장 김양일 목사)는 새해 첫날(1일) 하나님의말씀교회에서 성경 통독집회를 열었다.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성경 통독집회가 4년 만에 다시 대면행사로 열리게 됐다.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기 위해 결심한 25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약성경을 통독했다.


지난 21년간 성경통독선교회를 이끌어온 김양일 목사는 “신년 성경 통독집회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는데 하나님이 그대로 이루어주셨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성경통독선교회는 오는 6월, 워싱턴 지역의 기도원이나 수양관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신구약 통독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703)597-7611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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