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담스, 김의환 , 앤디 김 ,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한인사회와 함께 안전한 뉴욕시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2024년 새해 인사를 뉴욕한국일보를 통해 전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한인사회는 뉴욕시의 역동적인 아시안 이민 커뮤니티의 중심입니다. 뉴욕시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한인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청룡의 새해를 맞아 뉴욕시는 한인사회와 함께 더 밝고 더 나은 뉴욕시, 더 안전한 뉴욕시, 모두가 번영, 발전하는 뉴욕시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동포사회 화합과 권익 신장위해 노력”
■김의환 뉴욕총영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뉴욕총영사관은 동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였고, 그 결과 순회 영사 전면 확대, 한-뉴저지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24년 성공적 한해가 되길 기원”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2023년 한해 동안 많은 한인들이 펼친 배려와 봉사에 감사를 표합니다. 뉴저지 최초의 아시안 연방하원의원이자 연방의회에서 활동하는 한인 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일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2024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인사회의 따뜻한 성원을 받는 것은 제게 큰 영광입니다. 새해 많은 한인들을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한인회 활동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최선”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갑진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뉴욕한인회는 한인회 본연의 업무인 한인 및 한인 단체들 지원 활동, 정체성 확대 활동, 한인사회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지위를 제고하는 활동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새해 새로운 다짐으로 계획하시는 일들이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가정과 사업에 강건하심과 큰 발전이 있으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론 김, 이영은(Grace Lee), 엘렌 박
“한인들 삶의 질 향상위해 더 노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2024년 희망의 새해를 맞았습니다. 위기 속에서 늘 강한 힘을 보여주시는 한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한인들의 어려움과 필요가 무엇인지 더욱 듣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한인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때까지 쉬지 않고 일하겠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성장하는 큰 변화가 있는 갑진년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정과 사업에 큰 축복 있으시길”
■이영은(Grace Lee) 뉴욕주하원의원
푸른 용의 해 2024년 새해를 맞아 문안을 드립니다. 제가 공동발의 한 설날 법정 공휴일 법안에 주지사가 서명, 주내 모든 공립학교는 새해부터 ‘설날’을 공휴일로 지키게 됐습니다.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키는 첫 번째 주가 된 것으로 한인사회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가정과 사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한인사회 대변자 역할 잘 감당하도록 노력”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2024년 용의 해, 또 다른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가정과 직장, 커뮤니티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한시라도 제가 뉴저지주 의사당에서 한인의 유일한 대변자라는 것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우리 한인은 세계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세가 더 강해지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줄리 원, 그레이스 멩, 존 리우, 토비 스타비스키
“성숙하고 발전하는 한인사회 됐으면”
■줄리 원 뉴욕시의원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인사회도 희망차고 역동적인 한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특히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한인사회의 모습을 열어나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사회 발전위한 한인들 헌신에 감사”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새해 첫 인사를 뉴욕 한국일보를 통해 올리게 돼 매우 기쁩니다.
지역구내 한인사회를 섬기는 일은 이제 저의 사명이고 보람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한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역시 연방의회에서 한인 및 아시안의 인권 및 권익신장을 위해 싸워 나가겠습니다.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나은 뉴욕위해 역할 다할것”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2024년 새해를 새로운 희망으로 맞이합니다. 올해는 청룡의 해로 분명 상서로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더 밝은 미래가 앞에 놓여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더 강한 공동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뉴욕이 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상원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올해 역시 역할에 충실, 공교육 시스템 질 개선에 주력하겠습니다.
“평안하고 풍요로운 한해 되길 기원”
■토비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갑진년 새해 뉴욕한국일보를 통해 한인 여러분께 신년인사를 전하게 돼 기쁩니다. 퀸즈는 잠재력이 큰 커뮤니티로 특히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헌신은 퀸즈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올 한해 한인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룡의 해 행복 & 평안하고 또한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호성, 폴 김, 샌드라 황
“한인사회 발전위한 봉사활동에 주력”
■박호성 뉴욕평통 회장
2024년 갑진년 새해를 한인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며 신년 인사드립니다. 뉴욕평통은 새해 차세대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권익신장활동 및 봉사활동에 주력하겠습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손길이 더 많아지는 한인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가내 평안과 화목이 깃들고 계획하시는 모든 사업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주민 위해 최선 다해 뛸것”
■폴 김 팰리세이즈팍 시장
모두가 건강하게 보내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한인들과 후원과 격려 덕분에 기쁨과 행복, 그리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의 시장으로서 올 한해 지역 주민과 한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인사회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 노력”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뉴욕한국일보의 지면을 빌어 지역구내 모든 한인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리니다. 갑진년은 청룡의 해로 한인 커뮤니티에 더 많은 번영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인사회의 변함없는 지지에 힘입어 올해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뉴욕한국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