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차용호)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볼리비아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김성훈 목사의 찬양인도를 시작으로 박선규 솔로, 데븐 송 클라리넷 연주, 박옥량 피아노연주, 김인창 솔로, 강현정·김광호 듀엣, 워싱턴한인색소폰앙상블 등 은혜와 감동의 무대가 이어졌다.
췌사픽신학대학원 부설 성경 필사교실 지이몽 선생은 300여점의 성경구절 서예작품을 선교를 위해 기부했으며 이날 행사 후원금은 볼리비아에 교회를 세우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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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