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우리교회(담임목사 양승원)는 새해를 맞아 1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5일간 오전 6시 25분 신년특별새벽집회를 연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교회는 2024년 비전을 ‘52년 교회여, 새로운 믿음의 삶을 집필하라’로 정하고 새해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년특새는 ‘믿음으로 세상에서 살기’라는 주제로 우리교회 한어담당 최병찬 목사(사진)가 진행한다. 최 목사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원, 미드웨스트신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새해 첫 주일(7일)에는 YW AM 초청 연합예배가 예정돼 있으며 9~13일 새로운 차세대를 향한 특별새벽기도회로 이어진다. 차세대 특새는 우리교회 EM담당 지미 채 목사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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