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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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쓰루웨이 선상 칙필레 일요일 영업 의무화 추진

2023-12-21 (목)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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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회가 뉴욕주 쓰루웨이 선상 휴게소를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레(Chick-fil-A)의 일요일 영업 의무화 법안을 추진된다.

토니 시몬 뉴욕주하원의원은 최근 뉴욕주 쓰루웨이 선상에 위치한 휴게소에 입점해있는 칙필레 매장의 일요일 영업 의무화를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쓰루웨이를 오가는 운전자 및 여행객들이 휴게소에 들렀을 때 휴게소에 입점한 모든 매장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토대로 칙필레에도 동일한 매장운영 방침을 적용하기 위해 일요일 영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1946년 조지아주에서 시작된 칙필레는 독실한 남침례회 신자인 초대 창업자 트루엣 캐시가 매장의 일요일 휴무를 철저히 지키는 방침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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