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레오니아에 한인 화랑 갤러리 에피소드가 최근 문을 열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개관 기념전 ‘과거, 현재,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 구본정과 이윤정, 박한홍. 한국 작가 이정태를 비롯 알리스 로벨손, 개린 베이커, 고 블라디미르 그리고로비치 등 7인 작가의 회화 작품이 선보인다.

이윤정 관장은 중견작가 및 청년작가, 고인이 된 작가의 작품 등 세대를 아우르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5일 오후 6~8시까지다.

▲장소 Gallery Episode, 330 Broad Ave. Leonia, NJ,
▲문의 201-482-0010, 웹사이트 www.galleryepiso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