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콰이어(단장 최현정)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댄빌에 있는 피스 루터란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퓨어 딜라이트'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에는 바리톤 존 고브, 소프라노 모간 볼포, 재즈 보컬리스트 타파니 어스틴을 비롯해 퍼시픽 유스 콰이어, 퍼시픽 주니어 콰이어가 아름다운 음율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의 티켓을 한장에 25달러, 2장에 45달러이며 4인 가족표는 6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교회 주소는 3201 Camino Tassajara, Danville이며 문의는 (925) 648- 7000, puredelightmusi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