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라는 주제로 2024 목회 컨퍼런스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4’의 공동 저자인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가 주목해야 할 10가지 트렌드 키워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보교는 “이번 목회 컨퍼런스는 ▶각 교회를 살리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플랫폼 마련 ▶서로 비슷한 고민과 아픔을 안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새해를 맞이함에 있어서 각 교회가 구체적이고 신선한 목회 아이디어를 갖고 새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화상 프로그램 줌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온라인(forms.gle/xRTdetC4ZLcChsLu7)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행사 당일 참여 가능한 줌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지용근 대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 한국갤럽 연구본부장과 글로벌리서치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와 지앤컴리서치 대표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