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 관할 신규 보좌관 채용

2023-12-01 (금)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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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10지구 시의원실

▶ 이정민씨 새로 합류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LA 10지구 시의원이 한인 보좌관을 신규 채용했다.

최근 10지구 사무실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한인 이정민(Jungmin Leeㆍ사진)씨가 한인타운 지역 서비스 담당 보좌관으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민 보좌관은 UC 어바인에서 저널리즘 학사를 취득했고, 커렌 프라이스 LA 9지구 시의원실에서 커뮤니케이션 인턴을 지낸 적이 있다.

앞서 10지구에서 근무하던 이벳 김 보좌관이 오렌지카운티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의 수석보좌관으로 영입되며 10지구 사무실 내 한인 보좌관이 공석이 됐으나, 이정민 보좌관의 영입으로 다시 한인 민원 접수 편의 및 한인사회와 소통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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