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즈니랜드 티켓 75달러 가주민 대상 깜짝 세일

2023-11-29 (수)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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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가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깜짝 세일을 진행한다. 할인 기간 동안 티켓은 하루 기준 1인당 75달러로 기존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된다.

디즈니랜드 측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5일부터 한시적인 깜짝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3일 동안의 일일 입장권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은 한 사람당 하루 75달러(주말 92달러)부터 시작돼 3일 티켓 총 구매비용은 225달러(주말 276달러)이다. 세일 기간에 구매한 입장권은 내년 1월2일부터 6월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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