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추즈 리워즈 프로그램’ 2만5,000 보너스 포인트
▶ 데빗카드 사용 두배 적립
한미은행이 신규 체킹 계좌 고객들에 최대 2만5,000포인트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올 연말까지 심플 체킹 또는 레귤러 체킹 계좌를 오픈하는 신규 개인 고객이 조건을 충족하면 ‘유추즈 리워즈 프로그램’(uChoose Rewards Program)을 통해 최대 2만5,000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미은행의 유추즈 리워즈 프로그램은 데빗카드 순결제액 기준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포인트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캐시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너스 포인트는 세가지 방법으로 제공된다. 우선 올 연말까지 심플 체킹 또는 레귤러 체킹 계좌를 열고 30일 내에 ‘유추즈 리워즈 프로그램’에 등록한 신규 고객들은 첫 3개월간 평균 잔고 5,000달러를 유지하면 1만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첫 3 개월간 매달 한차례씩 빌페이 기능을 사용해 요금을 납부하면 5,000 포인트가, 매달 500달러 이상의 디렉트 디파짓을 3개월 간 유지하면 또다른 5,000 포인트가 각각 보너스로 적립된다.
체킹 계좌는 가까운 한미 지점 또는 은행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열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은행 홈페이지(www.hanmi.com/ko/rewards-25k/ )에서 찾을 수 있다.
기존 고객은 오는 12월 31일 전까지 e 스테이트먼트와 ‘유추즈 리워즈’에 등록한 뒤, 500달러 이상의 디렉트 디파짓을 3 개월간 유지하면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hanmi.com/ko/rewards-10k/)에서 찾을 수 있다.
한미은행 데빗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유추즈 리워드 포인트가 순결제액 기준으로 기존 2달러 당 1 포인트가 아닌 1달러 당 1 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번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은 지난 1일 시작했으며, 내년 2월 2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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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