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목회연구원 정기모임

2023-11-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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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목회연구원 정기모임
워싱턴목회연구원(원장 이택래 목사)은 지난 6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는 ‘사람인 목사, 목사인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부족한 사람이 목사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에 늘 감사하며 충성해야 하고, 목사이지만 같은 사람으로서 연약한 성도들을 예수님처럼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구현 목사(리치몬드사랑의교회)는 ‘공산국가 쿠바에 열린 선교의 문’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함께 한 목회자들에게 쿠바선교를 독려했다.

워싱턴목회연구원은 내년 1월 박인화 목사(텍사스뉴송교회)를 강사로 신년세미나를 개최하고 2025년 설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이날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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