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경찰국이 학대 혐의로 체포 및 기소된 경관을 스타어드버타이저에 알려왔다.
미카 신사토, 엘리 안드린, 가브리엘 키라, 그리고 예비역 경관 제프리 박 등 4명이다.
5년 간 경찰국에서 근무한 제프리 박은 10월9일 가족 학대 혐의로 체포되었고, 현재는 보석금 1,000달러를 내고 풀려난 상태이다.
8개월 간 근무한 미카 신사토는 10월4일 가족 학대 혐의로 체포되었지만, 기소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 안드린은 10월13일 동거 여성을 학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C급 중범죄 1건, 경범죄 3건이다.
현재는 보석금 2만5,000달러를 내고 석방된 상태이다.
재판은 12월18일 시작된다.
가브리엘 키라는 10월10일 가족 학대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아직 혐의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기소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보석금 2,000달러로 석방되어 있다.
안드린과 키라는 각각 4년과 15년 근무했으며, 현재는 경찰 권한을 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