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P500 4,200 하회 마감

2023-10-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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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뉴욕증시는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가 9% 이상 하락한 여파와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에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4,200 아래에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05.45포인트(0.32%) 하락한 33,035.9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91포인트(1.43%) 떨어진 4,186.77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8.65포인트(2.43%) 밀린 12,821.2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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