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한복의 날’ 선포… 실바 의원 등 맵시 자랑
2023-10-23 (월) 12:05:55
박상혁 기자
캘리포니아에서‘한복의 날’로 제정된 10월21일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가 한복의 날 제정 결의안(ACR 110)을 주도한 샤론 퀵 실바 주 하원의원(67지구) 사무실과 한인 단체들 공동으로 지난 21일 부에나팍 소스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ACR 110의 주 하원 통과를 기념하고 한복의 멋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복 패션쇼와 부채춤 등 전통 공연이 펼쳐졌다. 한복을 차려 입은 샤론 퀵 실바 의원(오른쪽 세 번째)과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등이 한복 모델들과 함께 한복의 날 결의안을 들고 셀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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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