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엔비디아 주가 5% 급락

2023-10-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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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3.11포인트(0.04%) 오른 33,997.65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3포인트(0.01%) 떨어진 4,373.20으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24포인트(0.25%) 밀린 13,533.75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연방 정부가 사양이 낮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대중 수출을 추가로 금지했다는 소식에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는 4.68%(21.57달러) 급락한 439.3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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