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KEB하나은행 USA 피싱방지 캠페인 전개

2023-10-17 (화)
크게 작게

▶ 10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맞아

KEB하나은행 USA는 10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맞아 전미은행인협회(ABA)와 함께 피싱 방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행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피싱 위험 신호 및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비밀번호, 사회보장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청하며 은행을 사칭하는 등 금융사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거나 웹사이트(www.kebhana.us)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방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2년 한해 동안 피싱 사기 등으로 인한 피해 액수는 88억 달러에 달한다.

△문의:718-412-1258, 201-592-730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