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USA는 10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맞아 전미은행인협회(ABA)와 함께 피싱 방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행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피싱 위험 신호 및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비밀번호, 사회보장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청하며 은행을 사칭하는 등 금융사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거나 웹사이트(www.kebhana.us)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방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2년 한해 동안 피싱 사기 등으로 인한 피해 액수는 88억 달러에 달한다.
△문의:718-412-1258, 201-592-7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