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나(김주연) 작가가 오는 15일까지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갈라아트센터 1층에서 23회 개인전을 연다.

수에나 작가는 ‘현실의 이상향-아름다움’(Utopia of Reality- Beauty)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잃어버렸거나 잊어버린 꿈, 이상과 희망을 따뜻한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는 괴리가 있지만 수에나 작가의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은 다양하면서도 그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는 수려한 색감으로 인물의 얼굴을 크게 확대한 대작을 포함 8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LA아트쇼, 마이애미 아트페어와 뉴욕 엑스포 등 60여 회의 아트페어와 그룹전에 참여했다.

△장소 15-08 121st Street, College Point, NY 11356(1층)
△문의 347-495-8989, www.ga laartcenter.org, galaartcent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