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카운티 의료낙후지역 지원

2023-10-11 (수) 12:00:00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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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이송·30일간 모니터링

▶ 주민들 삶의 질 개선 차원

샌디에고 카운티 소방의료지원국은 낙후 지역에 있는 샤프 그로스몬트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들의 귀가를 돕고, 30일이내 재입원이 불필요하도록 퇴원 후 사후관리를 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같은 낙후지역 퇴원 프로그램은 공중보건간호와 함께 카운티 소방국/가주소방구급대가 입원 후 퇴원하는 환자들의 이송과 재입원률을 낮추기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샌디에고 동부카운티 등 낙후 지역 주민들은 높은 등급의 의료시설이 부족할 뿐만아니라, 예약 방문 등 시간적 장벽도 높아 의료보건 시설 접근성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신설된 지원팀들은 ▲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알려주고 ▲ 처방된 약을 보고 복용 방법을 알려주며 ▲ 의료기관 예약과 방문을 돌보고 ▲ 의료보험등록, 음식, 교통, 의료기기와 같은 보건 및 사회보장 프로그램을 안내해주고 ▲ 낙스박스(Knox boxes)같은 무료 연기감지기를 제공하며, 산불방지 및 환경을 위해 무성한 잡풀을 제거해주고 ▲ 보편적인 웰빙을 위한 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 팀은 응급이송 및 재입원을 줄이기 위해 퇴원 후 30일간 모니터링하며 환자 상태를 돌본다.

이 프로그램은 블러바드, 캠포, 데스칸소, 구타이, 하쿰바, 파인밸리, 폿레로, 테카테 커뮤니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샤프 그로스몬트 병원, 그로스몬트 지역 보건소, 샌이시드로 보건소, 마운틴 엠파이어 교육구, 기타 의료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 중인 동부 카운티 협업그룹과 공조하고 있다. 이프로그램은 그로스몬트 지역 보건소와 SD카운티 보건국이 초기 기금을 분담해 시행됐다.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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