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스벧엘교회, 가을학기 방과후교실 열어

2023-10-03 (화) 이근영/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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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학년 대상 매주 월~목 21일 가을 선교 바자회 바자회 물품 기부 받아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그레이스벧엘교회(담임목사 장학범)가 가을학기 방과후교실을 열었다.

지난달 18일부터 운영 중인 교실은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한 기본적인 숙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영어 및 수학 튜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음악, 미술, 체육, 체스 등 예체능 수업들도 함께 실시된다.

수업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4~6시에 실시되며 1~6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수업료는 한 달 기준 100달러.
한편, 교회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을 선교 바자회를 열 예정으로, 바자회 물품 기부를 받고 있다.

▷문의 201-242-8866

<이근영/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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