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뜻깊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육군협회 미국지부(지부장 최만규)와 미육군협회 LA지부가 공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자유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한미 양국의 동맹 및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행사가 지난달 29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미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셉 웡 전 미 해병대 병장 등 미군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한미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와 미 40사단 장병들이 참석햇다. 이날 국민의례에서 참석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