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대 음대 ‘한국 전통음악의 밤’ 성황

2023-10-02 (월) 12:37:04
크게 작게
서울대 음대 ‘한국 전통음악의 밤’ 성황
서울대 음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동석)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0일 LA 다운타운 콜번스쿨 지퍼홀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밤’으로 펼쳐졌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한국에서 손정민, 박명규, 송민섭, 김민주, 최소리씨 등 서울대 음대 출신 젊은 유명 국악인들이 대거 참가해 남가주 동문들과 함께 수준 높은 국악 무대를 선보였고 특히 서울대 음대 재학생인 김소원씨가 판소리 무대를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출연자들이 무대에서 인사하고 있다. [서울대 음대 남가주 동문회 제공]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