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리 순두부 모니카 리 대표 ‘손맛’ 출판 축하
2023-09-29 (금) 12:00:00

[박상혁 기자]
베버리 순두부 식당을 오래 운영했던 모니카 리 대표가 출간한 영어판 자전적 요리책‘손맛’의 출판기념회가 남가주 한인외식업협회 주관, LA 한인회 후원으로 28일 중식당 용궁에서 열렸다. 모니카 리 대표는 구 베버리 순두부에서 오랫동안 판매했던 모든 음식들을 비롯 총 60여 종의 한국음식 레시피들과 그 유래 및 역사를 사진들을 곁들여 영어로 상세히 설명, 주류사회 한식 알리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모니카 리(앞줄 가운데) 대표가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