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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일정책’시행.. 무법천지 우려된다 (09.28.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09-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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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이 어제보다 무려 갤런당 12.3센트가 상승한 6달러 28.5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오렌지카운티는 더 큰 13.7센트가 상승해 갤런당 6달러 26.9센트입니다.


 


▻ LA 카운티에서 무보석금 제도인 제로 베일 정책이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됩니다. LA 카운티가 끝내 ‘무법지대’가 되는 게 아니냐는 불안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클 무어 LA 경찰국장도 성명을 발표하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저소득층 복지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 LA 한인이 3만 5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들 중 15%가 저소득층인 셈 입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산 주민들은 반드시 백신을 접종하라고 말했습니다.


 


► 오는 토요일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한 무료 안과 검진을 하는 아이캠프 행사가 진행됩니다.


 


▻ 부에나팍의 한인상권이 밀집해 있는 비치 블러버드 선상 소스몰에서 시 경계인 로즈크랜스 사이가 부에나팍 코리아타운으로 명명됩니다.


 


► 미시간 주가 내년 대선의 '예비 격전지'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유력 대권 주자인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하루 차이로 이곳을 찾아 노동자들의 환심 사기에 나섰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외한 공화당 대선 주자 7명이 두 번째 TV 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7명의 주자는 자신이 '트럼프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자 서로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또 셧다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결국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이 쟁점인입니다. 여야는 물론 상하원 간에도 이견이 맞서고 있어 돌파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요리사와 서비스 노동자들이 사측과의 쟁의 과정에서 파업을 불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 지난 7월 미국 정부기관 이메일 계정을 해킹한 것으로 드러난 중국 해커들이 국무부 계정에서 6만건의 이메일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월북 후 71일간 북한에 체류하다 추방 형식으로 풀려난 트래비스 킹 미군 이병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다음 달 5일 오염수 해양방류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약 7천800 톤을 대량의 해수와 섞어 원전 앞바다로 내보낼 계획입니다.


 


▻ 러시아도 중국에 이어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를 검토하겠다며 일본에 수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 추석을 맞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한다는 응답이 58.7%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외교 정책에 공감하지 않는 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도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넉넉한 한가위를 기원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콜로라도를 8-2로 꺾었고, LA 엔절스는 텍사스에 0-5로 완봉패 당했습니다.


 


▻ 메이저리그가 이번주 정규시즌을 마무리 하는 가운데 막판 순위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토론토도 한경기 한경기 숨막히는 일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9.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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