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울정 활짝 열렸다… 한인 시니어들 배움의 장으로

2023-09-27 (수)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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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활짝 열렸다… 한인 시니어들 배움의 장으로
LA 한인타운의 대표적 상징물 ‘다울정’ 오픈 행사가 26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 주관으로 제9대 신영신 이사장 취임식 및 추석 큰잔치를 겸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은 내달 새학기부터 장구반, 합창반, 하모니카반 등 야외수업이 가능한 클래스들을 다울정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다울정 앞에서 신영신 이사장 및 역대 이사장들과 내빈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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