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상균 유스타 파운데이션 대표 별세

2023-09-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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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유스타 파운데이션을 이끌며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벌여온 박상균 대표가 지난 11일 별세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향년 52세. 박 대표의 갑작스런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LA 박피디’라는 예명으로도 잘 알려진 고인은 음악 및 미디어 기획·제작 전문가로, 언론계 기자로 활동하다 유스타 파운데이션을 창립해 운영하며 자살방지 캠페인, 정신건강 증진 세미나 및 자선음악회, 이웃돕기, 백혈병 환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유가족으로는 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한 박소연 CHLK CPA 파트너와 1녀가 있다. 장례일정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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