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리교신학대 개교 136주년 기념

2023-08-29 (화) 유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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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 개교 136주년 기념
‘2023년 북미 원주민 선교’가 지난 6~12일 위스콘신 주에서 열렸다.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북미 원주민 선교는 워싱턴 지역의 베다니장로교회, 메릴랜드소망교회, 아이엠교회, 비전침례교회, 프레드릭한인침례교회, 익투스교회, 지구촌교회, 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 위싱호프, 빌립보교회, 벧엘교회 그리고 앤아버한인교회(미시간), 미시아나교회(인디애나) 등이 ‘하나님의 능력’이란 주제로 함께 했다.

올해도 모히칸, 메노미니, 포타와토미, 호청크 등 4개 원주민 보호구역을 방문해 스포츠, K-POP 공연 등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예년 보다 많은 180여명의 선교사들이 파송됐으며 그 만큼 더 넓은 지역으로 선교의 폭을 확장할 수 있었다.

<유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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