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차용호)가 교회간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차용호 목사는 “힘겨웠던 팬데믹을 극복하고 앞으로 2가지 사역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하나는 전 교인이 성경을 붓으로 필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전도지 70만장을 한인사회 곳곳에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 새벽 6시, 정오, 오후 7시 30분 하루 세 번 기도회를 열고 주일 예배는 1부 오전 7시, 2부 9시, 3부 11시 그리고 오후 1시에는 지이몽 훈장의 지도로 전교인이 붓글씨 성경필사를 하고 있다. 문의 (703)581-9235, www.koreanpcc.org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