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날’
2023-08-25 (금) 12:00:00
▶ 데이브 민 의원 발의안
▶ 주상원 ‘11월22일’ 제정
캘리포니아 주 상원이 오는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주 상원은 한인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SR 45)을 통과시켰다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밝혔다.
이 결의안은 김치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김치의 날로 제정한 11월22일을 캘리포니아에서도 기념하는 내용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하와이주와 뉴저지주가 김치의 날을 채택한 바 있다.
한편 데이브 민 의원은 이날 주 상원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SCR 72)’도 공식 발의했다. 이 발의안은 주 하원에서도 통과되면 공식 채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