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방여행사] “37년 경험의 믿고 다시 찾는 여행사”

2023-08-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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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모국방문 상품 출시·일본 방문까지

[동방여행사] “37년 경험의 믿고 다시 찾는 여행사”
동방여행사(대표 티나 장)는 37년이라는 오랜 경험을 토대로 믿고 다시 찾는 여행사로 신뢰를 받고 있다. 동방은 한인들의 관광과 전 세계 항공권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친절히 도와주고있다.

동방이 이번에 어르신들을 위해 고국 방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가을 어르신들 단체 버스 3대 규모 상품을 부모님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으로 준비했는데 올해도 다녀오신 분들의 호응속에 요청이 쇄도해 이미 버스 1대는 마감이 됐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35명 모국 방문을 모집중이다. 한국은 대형 버스가 45인승이지만, 어르신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35명으로 제한했다. 코스는 오는 10월 10일 출발, 서울을 시작으로 6박 7일동안 전주(전통 국악 판소리 퓨전 공연), 목포(현대/라한 호텔), 보성 녹차밭, 아름다운 순천만 국가정원, 여수(소노캄 호텔)-광양-하동-진주로 이어진다.


거제(삼성 호텔)에서는 만찬과 특별 공연을 준비중이며, 부산(롯데 호텔) 국제 시장, 자갈치 시장-울산-경주-정동진-평창(인터컨티넨탈 호텔)-속초-가평 등 전국을 여행하며 각 지방 고유의 특식으로 꼬막 정식, 회정식, 남도 한정식, 냉면, 복정식, 전복 순두부, 막국수, 갈비등을 즐기게 된다. 다시 서울로 돌아와 청와대 투어로 본관과 영빈관, 녹지원과 상춘제 등을 둘러 본다.

다음날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동안 전통 무사마을과 상업 마을이 보존되어 있는 히타마메다마치, 유황 재배지 유노사토로 해서 일본 여성들 넘버 1 인기 관광지 유후인으로 이동하여 긴린코 호수, 석식 후에 호텔에 투숙하며 2일 동안 무료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달러를 추가 지불하면 4인치 넓은 좌석을 구입할 수 있고, 돌아올 때 낮 비행기를 탑승하면 2층석으로 좌석을 무료로 배정해드린다.

투어 요금은 고국 6박 7일 1,299달러, 일본 큐슈 3박 4일 특별요금 650달러(정상 요금 949달러)로 책정됐다.

이 밖에도 차병원 계열(강남/차움)에서 반나절이면 위, 대장내시경, 각종 암검사 등을 개인룸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의: (213)386-9660

▲주소: 3003 W. Olympic Blvd. #208 LA (올림픽과 놀만디, 감자골 윗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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