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밀알선교단‘사랑의 교실’ 내달 개강

2023-08-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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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봉사자 오리엔테이션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은 ‘사랑의 교실’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오는 26일(토)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9학년부터 대학생, 청년 봉사자를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 락빌 캠퍼스에서 열린다.
워싱턴밀알선교단은 장애아동과 성인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도, 봉사, 계몽을 목적으로 예수님을 전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고 학습과 훈련을 도모하며 사회에 바로 알리기 위해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아동반, 주중에는 성인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메릴랜드 락빌, 로럴 그리고 버지니아 맥클린 캠퍼스 등 3곳에서 열린다.
정일분 사모는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봉사자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면서 “고등학생 봉사자에게는 봉사시간도 주어진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사랑의 교실’은 내달 9일(토) 개강식을 갖고 오는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 진행된다. 장소는 메릴랜드에 위치한 워싱턴밀알선교단(13925 Travilah Rd, Rockville), 로럴침례교회(10624 Scaggsville Rd, Laurel) 그리고 버지니아 와싱톤한인교회(1219 Swinks Mill Rd, Mclean) 등이다. 문의 (240)355-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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