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북한선교회, 하반기 사업계획 발표

2023-08-23 (수) 유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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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아카데미, 워싱턴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등

워싱턴북한선교회, 하반기 사업계획 발표
워싱턴북한선교회(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지난 19일 열린 임원·이사회(사진)에서 상반기 사업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는 “통일선교 사역, 대한민국과 북한 동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많은 사업이 가능했다”고 인사했다. 지난 2월 한국에서 열린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비전트립’을 시작으로 5월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워싱턴방문, 6월 통일광장기도회와 MOU체결, GMS 명예선교사 인준 및 위촉감사예배, 7월 북한이탈주민 신학생 워싱턴방문,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 집회 그리고 지난 13~18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글로벌 복음통일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보고했다.
하반기 주요사업으로는 내달 8일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아카데미’ 가을학기가 시작되고 9월 17일 ‘워싱턴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12월 1일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 송년기도회’ 등이 준비되고 있다. 문의 (703)203-5851

<유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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