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A시가 LA 지역 사법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소매업체 범죄 대응 합동 전담반을 구성해 적극 대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캐런 배스 LA 시장은 최근 떼강도 사건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용의자들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검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검거 후 처벌이 문제입니다.
► 개빈 뉴섬 CA 주지사도 공식발표를 통해서 심각한 수준의 LA 지역 범죄에 정면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A 지역에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인력의 증원을 명령했습니다.
▻ 남가주에 잇단 떼강도 사건 피해가 이어지면서 한인 소매업주들도 업소는 물론 신변안전에도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이번 주말 남가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로 인해 LA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에 최대 4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텍사스에서 불법이민자들을 태운 8번째 버스가 LA에 도착했습니다. 텍사스주는 불법이민자 성역의 도시를 자처한 LA에 불법이민자를 보낸다며 버스 8대 3천명 이상의 불법체류자들을 LA에 보냈습니다.
► 마우이 산불 열흘째.. 실종자 수가 여전히 천명 이상으로 집계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는 수조원대 지원을 이어가면서도 자국민 1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하와이 산불에는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한미일 3국 정상의 정상회담이 시작됐습니다. 캠프 데이비드 회의에서 3국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위기시 서로 협의하는 의무를 서약하는 별도의 문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 한미일 3국은 만약 유사 상황에 대한 협의가 '의무'로 명기될 경우 북한의 도발이나 중국의 위협 등에 대해 한일 양국도 동맹 수준의 방위 의무를 갖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어 주목된다.
► 바이든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하기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제 조건 없이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6년 만에 북한 인권문제 공개회의를 열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예상을 깨고 반대의 뜻을 밝히지 않아 토의 안건은 투표 없이 채택됐습니다.
► 모기지 금리가 2002년 이후 21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습니다.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평균 7.09%로 상승했습니다.
▻ 중국 부동산업계 위기의 진앙이 된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뉴욕 맨해튼 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헝다 계열사인 톈허홀딩스도 함께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대선 결과 뒤집기 의혹 사건에 대한 공판 개시를 내년 11월 대선 한참 뒤로 미뤄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인들은 ‘보건에 대한 최대 위협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총기가 아닌 마약류 약물인 '오피오이드와 펜타닐'을 꼽은 응답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자녀의 학교 폭력 논란 외에 '언론 장악 개입'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방송 정책의 책임자로서 적합한지를 놓고 치열한 설전이 펼쳐졌습니다.
▻ 강원도 춘천에서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햇볕에 달궈진 경기장에 오른 선수들이 화상을 입는 등 폭염이 또 문제가 됐습니다.
► PGA 투어 플레이오프 BMW 챔피언십 2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로리 맥길로이 등이 5언더파 공동 선두그룹입니다. 임성재 선수는 2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중입니다.
▻ LA 다저스가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 끝에 1-0으로 승리하고 파죽의 1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8.3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4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