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D한인회·교역자협 공동
▶ 한국 수재의연금 모금도

78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15일 SD한인회와 교역자 협의회와 공동으로 한인회 행사장에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지난 15일 SD한인회와 교역자 협의회와 공동으로 한인회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장영락 목사(SD예수마을교회 담임)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SD영락교회 김용태 목사의 기도, SD 선한목자교회 김진현 목사의 (출애굽기 3:7-12말씀으로) 설교, 출라비스타 장로교회 심규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념식에서는 LA총영사관 박민우 영사가 대통령기념사를 대독했고. 백황기 한인회장, 임천빈 명예회장, 한청일 시니어회장 등이 각각 축사를 했다.
3부 기념공연에서는 케롤 정 SD무용협회 지도강사가 ‘부채입춤’으로 광복의 기쁨을 표현했고, 소프라노 헬렌 오 이사는 우리가곡 ’가고파’를 열창해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
이날 기념식에서 임천빈 명예회장, 김일진 상임고문, 한청일 시니어 회장 등이 한인사회에 봉사한 공로로 미국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백황기 회장은 기념식이 끝나고 지난 달 수재를 당한 본국의 이재민을 돕자고 제안해 즉석에서 임천빈 명예회장이 1,000달러, 앤디박 토모야마 식당 대표가 500달러, 김일진 상임고문 200달러, 출라비스타 장로교회 심규섭 목사 550달러 등 2,250달러를 모금했다. 한인회는 이날 모금한 의연금을 포함한 총 6,510달러를 다음달 본국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