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직접 체험한 천국과 지옥 모습 생생하게 묘사

2023-08-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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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사라 목사 신간‘성경해석의 새지평’출간

▶ 6명 신학자 발제자 참여 객관적 평가

직접 체험한 천국과 지옥 모습 생생하게 묘사

’성경해석의 새지평’(사진)

서사라 목사의 신간’성경해석의 새지평’(사진)이 출간됐다.
책은 서 목사가 체험한 척국과 지옥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8권의 저서에 대해 저명한 신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공동저자로 참여한 조상열 박사의 ‘하와의 회개에 관한 연구’, 서영곤 박사의 ‘천국과 지옥에서의 ‘이기는 자와 이기지 못하는 자’ 그리고 ‘성(城) 밖과 지옥’에 대한 신학적 고찰’, 서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 수기에서의 새관점, 서요한 박사의 ‘서사라 목사의 천국 지옥 간증 수기에 대한 평가’, 권호덕 박사의 ‘서사라 목사의 7년 환난기 설명에 대한 신학적 고찰’, 이재범 박사의 ‘서사라 목사가 본 천국과 지옥이 선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선교 신학적인 연구’, 엘머 레이 마스터스 박사의 ‘서사라 목사 저서 ‘하나님의 인’에 대한 신학적 고찰’ 등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호덕 박사는 “기독교 역사 속에는 항상 신학자들이 있어왔고 그들의 기여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이들은 교회가 무너지는 위기에 처할 때 진리로 싸워 건져내는가 하면, 기독교가 일반적인 종교집단으로 타락하여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재정비 하는 일에 몸을 던졌다. 이단들과 싸우면서 성경의 가르침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단에 대항하여 진리를 변증하거나 해석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 박사는 “신학교수들은 교회에 새로운 운동이 전개될 경우에 그 운동의 본질을 확실하게 분석하고 이해한 다음 교회에 그 내용이 무엇인지 가르쳐야 한다”며 “서사라 목사가 특별한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다녀와서 기록한 책들은 한편으로는 사람들을 회개하게 만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적 호기심을 가진 자들에게는 지옥의 비밀이나 천국의 비밀에 관심을 가지게 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서 목사는 이화여대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 브라운대 의대 생물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후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난 서 목사는 탈봇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 크리스천 처치(디사이플스)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천국과 지옥 체험을 바탕으로 간증 수기, 하나님의 인, 지옥편, 요한계시록의 핵심 등을 썼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총회 서울동노회 LA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하고 있다. 또한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으로 세계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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