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기독장학재단, 제4회 신학교 장학생 선발

2023-08-08 (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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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기독장학재단(이사장 김택용 목사)은 제4회 신학교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DC·MD·VA 지역의 한인 신학교 재학생 또는 한인과 인연이 있는 소수 민족 출신의 신학생, 학생비자를 자체 발급해 주는 신학교의 풀타임 유학생도 가능하다.
준비서류는 △소정 신청서 및 2명의 추천서(정교수, 이사장, 교무처장, 또는 학장) △신청자 자기소개와 ‘내가 장학금을 받게 되면’이라는 주제로 1.5매-2매 분량 정도를 영어 또는 한글로 에세이 작성 △해당 신학교가 발행하는 성적 증명서 1부(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1부)로 이메일(typaulkim@hot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장학금은 총 5,000-6,000달러로 5-6명에게 1인당 1,000달러 또는 1,500달러씩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생은 개별 통보하고 장학금 수여식 일시와 장소는 추후 공고한다.
한편 한미기독장학재단은 2019년 미래 교회 지도자(목회자, 선교사 및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을 돕기 위해 설립돼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주소 10153 Wavell Rd,
Fairfax, VA 22032
문의 (703)927-1267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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