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팍 산불 위험 고조
2023-08-08 (화) 12:00:00
박상혁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린 남가주에서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LA 그리피스팍에서도 지난 6일 오후 6시께 주 드라이브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3에이커를 태웠으나 긴급 출동한 50여 명의 소방관들의 발빠른 진화 작업으로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7일 그리피스팍 입구에 산불 위험이 높음을 알리는 경고판이 붙어 방문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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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