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HI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닫기
[이 아침의 시] 꽃에게 물 주는 아내
2023-08-07 (월)
중도/시인·정신과 전문의
크게
작게
꽃이 그렇게 좋은가 봐
물을 주는 아내의 손은
항상 가볍다
아내는 말한다
모든 꽃은 다 아름답다고
흉악한 사람에게 꽃이 아름답게 보일까
아내의 마음이 아름답기에
꽃이 아름답게 보이는 거라고
꽃에게 귀띔해준다
<
중도/시인·정신과 전문의
>
카테고리 최신기사
[살며, 느끼며] 자랑스런 문화유산, 한옥과 한복
[이 아침의 시] 가을이 스위치를 켜면
[발언대] ‘역사광복운동’의 팡파르
[삶과 생각] 추수감사절과 나눔의 미학
[발언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나의 생각]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
많이 본 기사
트럼프 외교책사 그레넬, 우크라 휴전임무 특사 맡나… “검토중”
‘美서 퇴출 위기’ 틱톡 CEO, ‘트럼프 실세’ 머스크에 ‘SOS’
민주·진보 주말집회 “김건희 특검”…보수 맞불 “이재명 구속”
주시애틀총영사관, ‘흑백요리사’ 한식요리대회 개최
송혜교, 43세 생일 파티서 빛난 미모..강민경 선물 자랑까지
“트럼프, 농림장관에 친트럼프 싱크탱크 대표 롤린스 지명할듯”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