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가밀리언 $15억5천 8일 추첨 사상 최고액

2023-08-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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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스 복권의 1등 당첨금이 15억 달러를 넘으며 역대 최고액으로 불어났다.

메가밀리언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추첨에서도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8일 추첨이 되는 1등 당청금은 15억5,000만 달러로 올라갔다. 이는 메가밀리언스 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 기존 최대 금액은 5년 전인 2018년 10월에 터진 15억3,000만 달러였다. 올해 1월에는 두 번째로 큰 금액인 13억5,000만 달러가 터지기도 했다.

이처럼 당첨금이 사상 최대로 불어난 것은 지난 4월18일 이후 3개월 반 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당첨금의 일시불 지급액은 7억5,72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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