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흥사단 단소 활용 설명 보훈부 16일 타운서

2023-08-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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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보훈부가 ‘LA 흥사단 단소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비전 공개’ 행사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LA한인타운 더 라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흥사단 단소에서 LA 사적지 지정 현판식 순서가 이어진다.

미주 한인사회 독립운동의 거점이자 상징이었던 LA 흥사단 단소 건물은 지난 2월1일 국가보훈처가 295만 달러에 매입한 이후 사적지 지정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며 같은 달 28일 LA시 사적지로 공식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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