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손 지역 크렌셔 역에서 남성주민 칼에 찔려 숨져

2023-08-03 (목) 03:24:56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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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손 지역 메트로 역에서 어젯밤,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는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피해자로부터 몸통 윗부분에 총격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어젯 밤 (2일) 7시 20분 호손의 크렌셔 메트로 역에서 신고를 받고 역에 출동했습니다.


피해자는 역 플렛폼에서 가해자로부터 흉기로 공격을 받았는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사건이 벌이지기전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는데 용의자는 가해자가 휘두른 칼에 찔져 숨지기전 , 가해자의 가슴에 총격을 가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용의자는 없다며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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